"한겨울에 즐기는 여름맛"…롯데제과, 신상 '청포도 젤리' 출시

롯데제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제과가 한겨울에도 여름맛의 상징인 청포도를 즐길 수 있도록 과즙이 가득 들어 있는 '청포도 젤리'를 출시한다.

16일 롯데제과는 겨울철 젤리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여름맛 '청포도 젤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느끼는 여름 과일에 대한 향수를 고려한 것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롯데제과 '청포도 젤리'는 청포도 과즙이 60% 함유됐다.

청포도의 상큼한 향이 물씬 느껴지는 '청포도 젤리'는 쫀득쫀득한 젤리로 만들어져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청포도 젤리'는 모양도 청포도 알같이 탱글탱글하고, 식감도 말랑말랑 해서 학생과 직장인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청포도 젤리'는 청포도 캔디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청포도 캔디는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롯데제과의 장수 제품이다.

이에 롯데제과가 야심차게 내놓은 '청포도 젤리'도 선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청포도 젤리'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