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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플러스 가면 '국민 고기' 삼겹살 '12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 甲' 홈플러스가 '국민 고기' 삼겹살과 목심을 파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가성비 甲' 홈플러스가 '국민 고기' 삼겹살과 목심을 파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늘(16일)부터 22일까지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과 '국내산 돼지 목심'을 카드 제한 없이 모든 고객에게 '100g당 1,290원(1일 1인 2kg 한정)'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삼겹살과 목심은 제주도 서귀포점을 제외한 홈플러스 전국 모든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 중 28개 점포에서는 특정 카드(신한·KB국민·삼성· 마이 홈플러스)로 결제 시 삼겹살과 목심을 30% 할인된 가격인 900원(100g)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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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동안 국내산 수육용 앞다리와 뒷다리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육용 앞다리는 100g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뒷다리는 100g당 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육용 앞다리와 뒷다리도 삼겹살·목심과 마찬가지로 제주도 서귀포점을 제외한 홈플러스 전국 모든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수육용 앞다리의 경우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100g당 790원에 구매 가능하다. 뒷다리는 590원(100g)으로 동일.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g당 1,290원이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다. 지금 당장 홈플러스로 가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파격 행사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삼겹살 '두 점씩' 집어 먹었다는 이유로 화낸 남자친구 어머니남자친구 어머니에게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꾸중을 들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