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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아가'에서 훈남로 폭풍성장한 류진 둘째 아들 찬호 (사진)

'아빠어디가' 찬호의 훈훈하게 자란 근황이 보는 이에 감탄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나도 아빠랑 여행 갈래"라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던 '귀요미' 아가 찬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배우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둘째 아들 찬호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찬호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할로윈을 맞아 코스튬 복장을 하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작고 '아가아가'한 모습은 어느새 길쭉길쭉한 팔다리에서 빚어지는 꼬마 모델 같은 비율로 '폭풍변신'한 모습이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찬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큰 눈망울과 오목조목 예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만큼은 예전과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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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5살이었던 찬호의 나이는 올해로 8살, 어느덧 어엿한 꾸러기 초등학생으로 자랐다. 


뛰어난 비주얼로 유명한 아빠를 똑 닮아 벌써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찬호의 '완성형'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 "어렸을 때는 마냥 귀엽더니 어느덧 꼬마 신사가 됐구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호의 든든한 형아 찬형이는 올해 11살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펜싱을 배우며 국가대표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알려졌다.


의젓하게 자라 또래들 사이에서는 '멋진 형·오빠'로 통할 찬호의 '폭풍성장'한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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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살 많이 쪄서 '뚱수'라는 별명 붙은 이종혁 아들 준수 폭풍성장 근황친구 같은 부자 사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쳤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