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워너원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 개최한다

롯데리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괴물 신인'이라고 불리는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15일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인기 그룹 워너원의 프리뷰 영상을 이날부터 신규 TV 광고로 온 에어 한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고민하는 여성에게 워너원의 각 멤버들이 롯데리아 프리미엄 버거 AZ, 와규, 한우불고기를 차례로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롯데리아는 신규 광고 온 에어를 기념해 광고 속 워너원이 소개하는 프리미엄 3종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팬 사인회 참가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2월 고객 330명을 초청해 워너원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인 롯데리아는 홈 서비스 앱으로 AZ, 와규, 한우불고기 중 1종을 포함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사인회 참가 응모 쿠폰 번호를 12월 31일 까지 증정한다.

페이스북에서는 11월 23일까지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중 워너원 팬 사인회 참석할 당첨자를 뽑을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워너원이 뽑은 롯데리아 Top3 프리미엄 버거의 각 제품 특징을 멤버 구성원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물 신인 '워너원' 모델 발탁한 롯데리아 프리뷰 영상 공개롯데리아가 가요계를 뒤집은 '괴물 신인'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한 프리뷰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