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본명'인 아이돌 8인
본명이 예명만큼 특별해 날 때부터 연예인을 예약한 것 같은 독특한 아이돌 이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연예인은 한 번 봐도 잊하지 않을 만큼 강렬한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
그 때문에 독특한 예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명은 본명과 달리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돌 중에는 날 때부터 연예인을 예약한 것처럼 본명이 예명 같은 이들도 있다.
특별한 본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돌 8인을 알아보자.
1. 블랙핑크 '제니'- 김제니
2. 워너원 '다니엘'- 강다니엘
3. 우주소녀 '루다'- 이루다
4. 세븐틴 '버논' - 한솔 버논 최
5. 마마무 '문별'- 문별이
6. B.A.P. '힘찬'- 김힘찬
7. 구구단 '미미'- 정미미
8. 엔시티 드림 '마크'- 이마크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