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된 후 '상남자' 된 'K팝스타2' 방예담의 확 달라진 근황 (영상)

Instagram '_gabi kim'

Mnet '스트레이 키즈'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 방예담의 폭풍 성장한 근황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와 YG 연습생들 간의 배틀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YG 연습생으로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했던 방예담(15)이 약 5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예담은 과거 작고 귀여웠던 아기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남자다움'을 물씬 풍기는 훈훈한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Mnet '스트레이 키즈'

남자다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큰 키를 자랑하는 피지컬까지 '정변의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잘 자란 방예담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어린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악동뮤지션에 이어 2등까지 오른 방예담은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실력을 쌓아오고 있다.

방예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옛날에는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은 어른 다 됐다", "훈훈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K팝스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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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YG "방예담, 하반기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SBS 'K팝스타 시즌2'로 이름을 알린 YG 연습생 방예담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K팝스타2' 방예담 데뷔 소식에 YG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방예담이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YG팬들은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