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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선균과 '나의 아저씨' 출연…'18살'차 로맨스 확정

이소현 기자 2017.11.14 19:56

인사이트(좌) Instagram 'dlwlrma',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유가 치유 로맨스를 그린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8일 tvN 관계자가 아이유에게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주연 역할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아이유의 출연이 확정됐다.


이로써 2018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인 '나의 아저씨'는 주요 출연진을 확정 짓고 곧 제작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버텨내고 있는 3형제와 그들과 다른 방식으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온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서로를 치유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인사이트Facebook 'iu.loen'


본 작품에서 이선균은 3형제 중 둘째 '박동훈'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중년 역할을 소화한다.


아이유는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 회사의 대표이사 사주로 '박동훈'의 약점을 찾아내는 스파이로 잠입하지만 오히려 그의 매력에 빠진다는 설정이다.


여기에 '박동훈'의 형 역할로 오달수, 막내 역할로 송새벽, 3형제의 엄마 역할로 나문희가 섭외돼 가장 핫한 충무로 배우들을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도록 섭외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역할에 적격인 배우들을 만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매력'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저씨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제작 포부를 전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tvN ''도깨비'


한편 극 중 40대인 이선균과 20대인 아이유가 만난다는 로맨스 라인이 황당하다고 비판하는 누리꾼들도 있다.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미스터 선샤인'도 이러한 나이 차 로맨스로 여론의 지적을 산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빠와 딸뻘의 나이 차 로맨스물이 하나의 장르로 소비된다면 롤리타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40대' 이선균과 드라마 촬영 소식에 아이유 팬들이 보인 반응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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