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팬'이 사랑 고백하자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지
수지가 꼬마팬을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수지가 자신을 보러 팬 사인회장에 온 꼬마팬을 사랑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아웃도어브랜드 K2에서 진행한 수지 팬사인회 행사가 열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사인회에서 수지는 팬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수지는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을 맞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팬 사랑꾼'으로 소문난 수지는 이날 사인회장에 찾아온 꼬마팬에게도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꼬마팬을 본 수지는 사랑스럽다는 듯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수지는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린 꼬마팬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사인하는 내내 연신 엄마 미소를 지으며 꼬마팬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냈다.
꼬마팬을 달달하게 바라보는 수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의 눈빛에 심장이 멎을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