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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해 잠든 아빠 깰까봐 뻥튀기 '조심조심' 녹여먹는 '천사' 대박이 (영상)

황효정 기자 2017.11.13 10:21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피곤해서 기절한 아빠가 깰세라 조심조심 간식을 입안에 녹여 먹는 대박이의 '천사'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경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빠가 잠에 들자 조용조용히 행동하는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체력을 소진한 아빠 이동국은 소파에 드러누워 잠이 들었다. 그 사이 대박이는 설아, 수아 누나들과 함께 색종이를 가지고 조용히 놀았다.


그러던 중 손에 쥐고 있던 간식인 뻥튀기를 아무 생각 없이 베어 물었고, 대박이가 베어 문 뻥튀기에서는 '와그작'하고 바삭거리는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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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소리에 선잠에서 깬 이동국 아빠가 "너무 시끄럽다"며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아빠가 잠에서 깰까봐 걱정되면서도 뻥튀기가 먹고 싶었던 대박이는 아주 조심스레 한입 더 베어 물었다.


하지만 바삭거리는 소리는 계속해서 났고 이에 대박이는 아빠가 깰세라 황급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맛있는 뻥튀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대박이는 마침내 해결책을 생각해냈다. 대박이는 아주 천천히 뻥튀기를 물고 정지화면처럼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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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바로 뻥튀기를 입안에서 조심조심 녹여 먹는 것이었다.


자체 음소거 모드에 돌입한 대박이는 한참을 물고 있느라 뻥튀기가 입술에 달라붙어 고생하면서도 아빠가 깰세라 끝까지 얌전히 있었다.


덕분에 아빠 이동국은 '꿀잠'을 취할 수 있었고, 이렇게 아빠를 생각하는 대박이의 순수하고 진심 어린 마음은 보는 이들에게 귀여움과 더불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박이는 경기로 지친 아빠의 다리와 발도 조막만 한 손으로 콩콩콩 마사지하는 '효자'다운 모습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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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찢어진 청바지 입는 아빠 추울까봐 '색종이'로 풀칠한 '효자' 대박이 (영상)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찢어진 청바지 입는 아빠가 추울까봐 색종이를 청바지에 붙여 옷을 수선하는 효자다운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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