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바로 떠날 수 있는 제주행 항공권 '1만 6천원'

(좌) Instagram 'suuuuuzzzzzy', (우) Instagram 'ilove_tahiti'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늦가을의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최저가 항공권 판매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13일부터 제주행 항공권을 최저 1만 6,2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권은 티웨이항공이 매달 셋째 주에 진행하는 'ttw 이벤트'의 일환이다.

할인 항공권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항공권 금액은 광주-제주 노선이 1만 6,200원이고 김포, 대구, 무안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은 1만 8,200원이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판매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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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4일부터는 오는 2018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도 판매된다.

인천-칭다오 노선이 5만 4,100원부터 판매되며 인천-마카오 6만 7,100원, 인천-오사카 9만 4,100원 등 최저가격으로 판매된다.

이 외에도 대구 출발 국제선과 부산, 제주 출발 국제선 항공권도 같은 날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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