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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이 말하는 '때'를 밀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최지영 기자 2017.11.08 14:50

인사이트웹툰 '목욕의신'


[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 가운데 하나는 바로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미는 것이다.


세신사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로 때를 미는 행위는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이 하고 있는 행위다.


하지만 시원하게 때를 미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한 의학 관련 방송에서는 '때를 미는 행위'가 피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된 내용을 참고해 '때를 미는 행위'가 우리 피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함께 살펴보자.


1. 피부염에 걸리기 쉽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때는 각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각질은 단순히 더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피부를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존재이다.


각질이라고 말할 수 있는 때를 밀게 되면 피부 겉에 있던 피부 보호막이 없어지는 것이다.


피부 보호막이 없어지게 되면 자연스레 세균이 침투해 피부염 발생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2. 습진을 자주 일으킬 수 있다


인사이트KBS '생로병사의 비밀'


우리 피부는 항상 약산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때를 밀었을 경우 피부는 약산성에서 알카리성으로 변하게 된다.


알칼리성 피부는 습진을 발생시키며 수많은 피부질환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3.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때를 자주 밀면 밀수록 피부의 수분도는 점점 떨어지게 된다.


수분도가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탄력도도 하락한다.


깨끗해지기 위해 때를 밀었지만 오히려 노화를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4. 장기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때를 밀면 일시적으로 촉촉해지는 효과를 보는 듯하지만 장기적으로 판단해본다면 피부를 오히려 더 건조하게 만든다.


만약 각질이 계속 떨어져 나와 때를 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피부 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5. 때는 밀면 밀수록 더 생긴다


인사이트KBS '생로병사의 비밀'


피부 보호에 있어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한다면 우리의 몸은 각질층 밑의 표피와 진피층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각질을 생성한다.


실제로 때를 자주 미는 사람들이 때를 자주 밀지 않는 사람에 비해 오히려 때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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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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