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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우주'의 신비로운 비밀 4

이다래 기자 2017.11.08 12:08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미지의 세계 우주는 이름만 들어도 언제나 신비롭다.


집, 회사, 대한민국 등 공간의 확대 개념 중 가장 큰 우주는 아직 인간이 개척하지 못한 유일한 자연이기도 하다.


우주에서 바라본 인간은 한없이 작은 하나의 먼지일 뿐이다. 우주의 개념에서 보면 사실 아웅다웅하며 사는 우리의 모습은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우주에 대한 많은 이론 중 대부분은 하나의 '설'에 불과하다. 얼마 안 가서 이론이 확 뒤바뀌기도 하며 수만가지 설들이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언제 보아도 신비로운 우주의 몇 가지 이론들을 소개한다.


1. 우리는 과거의 모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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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대략 1억 5천만km이며, 빛의 속도인 광속으로는 약 8분 20초가량이 소요된다.


태양에서 분출된 빛은 약 8분 20초 뒤에야 우리에게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눈으로 보고 있는 모든 만물은 8분 20초 전의 빛이며 때문에 우리는 현재 과거의 모습을 보며 살고 있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발견하는 일부 별들은 어쩌면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출발한 빛이 지금에서야 지구에 도착해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2. 우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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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보이는 별이나 행성들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물질 중에 단 4%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96%는 빛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현재 그들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하며 단지 이들이 일반물질과 중력으로 상호작용 함으로써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고 믿는다.


3. 블랙홀에는 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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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 따르면 블랙홀이 한번 빨아들인 물질은 다시는 나오지 못한 채 블랙홀과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이후 지난 2004년 호킹 박사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정보가 방출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기존 이론과 완전히 반대되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랙홀에 들어간 물체는 블랙홀 밖으로, 어쩌면 다른 우주로 나올 수 있다는 블랙홀 '출구'에 대해서 언급했다.


다만 블랙홀을 통과한 물질은 쓸모없는 상태로 변할 것이고, 블랙홀은 생각만큼 검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4. 화성의 토양으로 벽돌집을 만들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마션'


최근 해외 연구진은 화성에서 인류가 정착하는데 필요한 최초의 집은 '벽돌집'이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화성의 토양을 이용해 벽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벽돌은 흙을 뭉쳐 고온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화성의 흙은 고온으로  가마나 장비가 없어도 벽돌을 만들 수 있다.


연구진은 망치를 이용해 일정 압력을 가하면 화성의 흙이 콘크리트만큼 단단해지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 화성의 흙으로 철근 콘크리트보다 단단한 벽돌을 만드는 것에 성공한 연구진은 현재 그 크기를 늘리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축구장 크기에 4만원"…화성 땅팔아 70억번 '우주 부동산' 사장님달이나 화성 등 우주에 있는 땅을 팔아 70억원을 벌어들인 남성이 있어 화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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