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알바생이 직접 알려준 쇼핑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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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브랜드 유니클로는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상품으로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받는 중이다.

국내 유니클로 매장에는 손님들의 쇼핑을 돕는 알바생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철저한 교육을 받고 매장에서 손님들을 응대하며 쇼핑 도우미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간 전수받은 노하우를 통해 알바생들은 손님들에게 좀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쇼핑 꿀팁들을 찾아냈다.

유니클로를 경험한 알바생들이 전하는 쇼핑 꿀팁 6가지를 만나보자.

아래 방법들을 참조해 유니클로에서 조금 더 똑똑한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

1. 언제든지 수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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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실이 갖춰져 있는 유니클로 피팅룸은 29,900원 이상의 상품이면 무료로 기장을 수선해준다.

게다가 예전에 구입한 바지 일 경우라도 영수증만 있다면 수선이 가능하다.

다만 수선량이 많은 주말 대신 평일을 이용하는 게 더 좋다.

2. 피팅룸에서 사이즈 교환할 수 있다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

보통 피팅룸에서 옷을 입을 때 안맞으면 다른 사이즈를 찾으러 나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럴 때 피팅룸 직원에게 요청하면 다른 제품을 가져다준다.

이는 유니클로 교육 사항에도 나와 있는 것이므로 부담 가질 필요 없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가능하니 이용하기 바란다.

3. 실속 있는 B급 상품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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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상품은 마네킹 DP용으로 썼거나 상품에 하자가 있어 정가에는 팔지 못하고 할인을 해 파는 제품을 뜻한다.

이 상품들은 육안으로 보기에는 일반 상품들과 크게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다.

반값 이상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소비자들에게 괜찮은 상품이다.

직원에게 'B급 상품' 진열된 위치를 물으면 친절이 알려줄 것이다.

4. 세일 날짜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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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품목별 세일을 자주 진행하고 있으니 자신이 필요한 물건의 세일 날짜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매주 금요일에 일부 품목 세일을 시작한다.  

'기간한정세일', '모바일회원세일' 등 유니클로 플러스 친구를 통해 세일 정보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5. 원하는 상품이 품절될 경우 직접 구해서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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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상품이 안 보이거나 사이즈가 품절일 때 당황하지 말고 계산대에 있는 직원에게 문의하자.

만약 매장에 상품이 없을 경우 직원은 인근 매장이나 전국 매장 재고조회를 통해 상품을 구해준다.

게다가 품절된 상품을 일단 주문해두면 나중에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6. 유니클로 어플을 이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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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일 쿠폰이나 추가 할인 쿠폰을 이용하자.

유니클로 공식 어플을 다운받으면 그 안에 다양한 할인 쿠폰이 존재하니 이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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