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좋아하는 가방 '스타일'로 알아보는 여자들의 진짜 성격 5

가방의 메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성격 유형 5가지를 알아보자.

인사이트(좌)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우) 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일 필요한 물건을 넣어서 다니는 가방은 사람에 따라 그 모양이나 메는 방법이 다양하다. 


대체로 남성보다 많은 물건을 소지하고 다니는 여성들은 필요에 따라 큰 가방을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 손바닥만 핸드백을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또 취향에 따라 가방 모양에 차이가 있고 가방의 모양에 따라 메는 모양도 달라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방의 메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성격 유형 5가지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아래 소개된 5가지의 가방 메는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여성들의 성격을 파헤쳐보자. 


1. 백팩


인사이트tvN '두번째 스무살'


백팩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대외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밝은 에너지를 분출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모임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며 밝은 성격에 사교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런 시선이 부담스럽게 느껴져 슬며시 자리를 피하고는 한다.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소수의 인원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때 가장 큰 에너지를 얻고 행복감을 느낀다. 

 

2. 숄더백 

 

인사이트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숄더백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도 좋아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을 보인다. 


이런 두 가지의 상반된 특성이 있지만, 어느 한쪽이 더 지배적이지는 않다. 


사회적, 정서적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두 특성이 미묘하게 균형 잡혀 있고 개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3. 클러치백


인사이트SBS '너를 사랑한 시간'


클러치백을 선호하는 사람은 외향적인 타입으로 언제나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다. 


각종 모임에서도 언제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스타일이며 새로운 경험에 개방되어 있고 정신적인 유연성이 강한 편이다. 


또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나고 기회를 잘 포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교적인 활동을 즐기고, 외향적인 사고를 갖고 긍정적인 감정과 행복감을 얻고자 한다. 

 

4. 도트백  


인사이트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도트백은 선호하는 사람들은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다. 


완벽하고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획파로 철저한 계획을 통해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처리한다.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들은 생각조차 하지 못할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장애물에 대처하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또한 뛰어난 통찰력을 지니고 있어 자신의 목적이나 방향 의식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반영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5. 크로스백 


인사이트tvN '또 오해영'


크로스백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창조적인 마인드와 열린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톡톡 튀는 개성파로 남들이 생각 못 한 아이디어들을 생산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협, 도전, 난관, 고통 등에 의해 위축되지 않는 용감한 도전의식을 가지고 있다. 


반대의 의견에 부딪히더라도 무엇이 옳은지 분명하게 말하며,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의지와 용맹함을 가졌다. 


경쾌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띄며 인생을 즐기면서 어느 곳이든지 능동적으로 참여해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즐겨 신는 '신발' 유형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8신발은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엇을 신었는지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