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항공,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제주행 항공권 단돈 '1만 1200원'

(좌) 사진 제공 = 제주도청, (우)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국내 저가 항공사 이스타 항공이 낭만 있는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이스타 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2018년도 3월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포, 청주, 군산, 부산 출발 제주 항공권의 가격은 모두 최저 1만 1,200원이다.

이스타 항공

국내선뿐만 아니라 국제선 항공권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본행 항공권이 최저 5만 4,400원이며 홍콩과 하노이행 항공권이 각각 최저 7만 9,800원, 10만 3천원에 판매된다.

해당 금액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금액이며, 가격은 구매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제주 여행을 미리 준비하려는 여행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이스타항공, 내일(1일) 오후 2시부터 제주행 항공권 단돈 '1만 1천원'국내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이 낭만있는 제주도의 겨울 바다를 만낄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