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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비용'의 가성비를 높이는 5가지 방법

최지영 기자 2017.11.09 13:33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20대를 비롯해 30대까지, 2017년 소비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바로 '시발비용'이다.


'시발비용'은 비속어 [시발]과 [비용]의 합성어로 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써버리는 돈을 뜻한다.


하루쯤 택시를 타거나 치킨을 혼자 시켜 먹는 등 규모가 부담되지 않는 수준의 소비라면 '시발비용'을 긍정적인 시선이 있다.


반면 홧김에 질러버린 물품들이 자주 생긴다면 오히려 더 큰 골칫거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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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루하루 스트레스로 가득한 수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시발비용'을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홧김에 질렀다간 큰일 나는 '시발비용'을 현명하게 쓰는 5가지 방법을 모아봤다.


1. 미리 사야 할 물건을 앞당겨 사자


인사이트G마켓


살면서 '시발비용'을 아예 쓰지 않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자기 합리화를 하기보다는 원래 필요한 물건을 앞당겨 사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만약 이번 달에 운동화 한 켤레가 꼭 필요했다면 스트레스 받는 날 운동화를 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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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인과 함께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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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비용'을 데이트 비용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인과 함께 갈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하거나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방법으로 '시발비용'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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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연합뉴스


마음은 기부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건 상 쉽게 기부를 할 수 없다.


그럴 때 '시발비용'을 이용하자.


'시발비용'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다면 한층 더 성숙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연합뉴스


4. 여행 비용으로 사용하자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시발비용'을 이용해 힘들었던 일상을 벗어나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 바라보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5. 부모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자


인사이트Weibo '于晓光'


스트레스 때문에 홧김에 소비했던 의미없는 지출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부모님께 선물을 하자.


꽃 한 송이, 책 한 권, 손수건 등 간단하면서도 부모님이 좋아할 선물은 많다.


그동안 깜빡 잊고 부모님께 선물 타이밍을 놓쳤다면 '시발비용'을 이용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인사이트Facebook '김대범'


어른이 되고서야 깨달은 '디즈니' 영화 명대사 11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힘이 돼주는 '디즈니' 영화 속 '명대사' 11가지를 만나보자.


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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