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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에게 프러포즈하기 좋은 '가을 부케' 6

수줍음, 순수함, 사랑의 고백, 사랑의 맹세 등 꽃말만 들어도 로맨틱함이 풀풀 풍기는 가을 부케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onhyunju_s2' / (우) Instagram 'j___merry'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10월의 가을 신부에게 잔잔한 아름다움을 머금은 '가을 부케'는 최고의 프러포즈 선물이 된다.


프랑스어로 '다발'이라는 뜻의 '부케'는 결혼에 앞서 신랑이 직접 자연에서 꺾어온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신부에서 주던 것에서 비롯됐다.


지금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식장에서 친구에게 던져주는 꽃다발이 됐지만, 과거엔 직접 꺾은 꽃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용도로 부케를 사용했다.


수줍음, 순수함, 사랑의 고백, 사랑의 맹세 등 꽃말만 들어도 로맨틱함이 풀풀 풍기는 가을에 어울리는 부케들을 소개한다.


1. 작약




2.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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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핑크피아노




4.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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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리엣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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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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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면 좋은 '가을 꽃다발' 6올가을 절정의 아름다움을 드러낸 꽃 한 송이를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 감사, 존경의 의미를 담아 건네보는 건 어떨까.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