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13.6세'...최연소 신인 걸그룹 '하이큐티' 뮤직비디오 (영상)
평균 나이가 13.6세인 신인 걸그룹 '하이큐티'가 가요계에 깜짝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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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뮤직
[인사이트] 황비 기자 =평균 나이가 13.6세인 신인 걸그룹 '하이큐티'가 가요계에 깜짝 등장을 알렸다.
지난 12일 하이큐티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Play U)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스페이스뮤직에서 준비한 하이큐티는 아역 배우 출신의 국내 최연소 5인조 걸그룹으로 '키즈 걸그룹'을 표방하고 있다.
YouTube 'SUPER SOUND Bugs!'
멤버는 연기, 모델,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진 유진(15), 윤정(14), 하영(14), 은정(13), 채린(12)로 구성됐다.
하이큐티의 첫 디지털 싱글 곡 '플레이유'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팝 장르 곡으로, 경쾌한 사운드에 덥스텝 비트와 랩을 가미해 다섯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앨범 콘셉트가 '게임 캐릭터'인 만큼 중간중간 게임 사운드, 깜찍한 사운드를 더했다.
YouTube 'SUPER SOUND Bugs!'
또한 실제 게임에서 차용한 단어인 '보스몹', '사기캐', '치트키'등을 더해 듣는 재미도 있다.
프로듀싱은 '누구보다 널 사랑해'로 알려진 혼성듀오 비쥬의 리더 주민과 디제이 버디가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치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노래와 안무가 하이큐티만의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 시킨다"며 대중의 기대를 당부했다.
YouTube 'SUPER SOUND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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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 기자 be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