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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밀실 살인사건의 용의자다"···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예고편 (영상)

기차 안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oxMovie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이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16일 폭스무비스코리아(FoxMoviesKR) 측은 기차 안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파리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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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갑자기 폭설로 열차가 멈춰 서고 한밤중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사건과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과연 탐정 포와르는 밀실 사건의 범인을 추적해 체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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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세계 최고의 탐정인 '에르쿨 포와로'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했던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동시에 포와르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페넬로페 크루즈, 조니 뎁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며 국내에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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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oxMoviesKR'


'강남역 살인 사건' 모티브로 해 논란 중인 영화 '토일렛'지난해 일어난 일명 '강남역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개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