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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29일) '밤도깨비 야시장2017' 문닫는다

매주 서울의 밤을 책임졌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ux2on', (우) 서울시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오는 29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올해의 막을 내린다.


지난 3월부터 성황리에 운영된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2017'(이하 '밤도깨비 야시장')이 8개월간의 행보를 마치고 문을 닫는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의 문화 행사로 서울 내 6곳에서 매 주말 진행됐다.


그러나 10월 마지막주를 기점으로 올해의 막을 내리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서울시


지난 2015년 시작된 '밤도깨비 야시장'은 새로운 길거리 음식 문화를 조성하며 3년째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 3월 24일부터 시작된 올해의 '밤도깨비 야시장'은 청계천·동대문·반포 한강공원에 30팀, 여의도에 42팀, 청계광장에 10팀, 상암 문화비축기지에 20팀이 모여 매 주말 성황리에 운영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은 오후 6시에서 11시까지 운영하며 동대문과 여의도,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매주 금·토에, 청계천에선 매주 토·일에, 청계광장에선 매주 금·토·일에 열린다.


이제 한 번 남은 '밤도깨비 야시장'에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이번 주말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상암 월드컵경기장 옆에 새로운 '밤도깨비야시장' 열린다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근처의 '문화비축기지'에 여섯번째 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