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7억'짜리 '슈퍼카' 엔진 소리에도 감탄한 이상민 (영상)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슈퍼카를 타고 함께 드라이브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도끼의 집에 방문한데 이어 도끼의 슈퍼카에 탑승하는 이상민과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끼의 차를 타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 이상민과 딘딘은 주차장 곳곳에 위치한 여러 대의 슈퍼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세 사람이 타기로 한 차는 가격만 6~7억에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진 도끼의 슈퍼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도 차 가격이 6~7억이라는 소리에 "집 한 채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딘딘은 시동을 걸면 내려가는 차 엠블럼의 모습을 보고는 신기해하며 "동영상 찍어도 되냐"고 묻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도끼가 차 시동을 걸고 뚜껑을 열자 이를 보던 엠씨들과 어머니들은 다시 한번 감탄했고 그 와중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차가 교만하게 생긴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드디어 차에 올라탄 세 사람은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겼고 처음 타보는 슈퍼카에 이상민과 딘딘은 흥분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

월 지출 8천만원인 도끼의 현금 '5만원' 전용 '돼지 저금통'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