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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클수록 점점 아빠 윤민수 똑닮아가는 10살 윤후 (영상)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와 똑같이 닮은 채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윤민수의 아들 귀염둥이 윤후가 아빠와 판박이로 닮은 모습으로 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JTBC '나의 외사친' 제작진 측은 미국으로 홀로 떠나는 올해 10살이 된 윤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에 도착한 윤후는 외국인 친구 해나의 집을 찾아가고 있다.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아빠 윤민수와 함께가 아닌 홀로 낯선 땅 미국에 도착한 윤후는 우려와는 달리 해맑은 미소를 선사한다.


뜻을 알지 못하는 미국 고속도로 표지판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윤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후는 그렇게 신나게 차를 타고 해나가 살고 있는 칼즈배드에 도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해나가 사는 집 주소를 받아든 윤후는 자신만만하게 동네에 들어섰다.


윤후는 길을 찾던 와중 살짝 번지수를 착각해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해나의 집을 발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조심스럽게 윤후는 문을 밀고 해나의 집으로 들어갔다.


과연 어렸을 적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훌쩍 자란 윤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JTBC '나의 외사친'


Naver TV '나의 외사친'


이경규에게 분양받은 윤후네 강아지 '순수' 근황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윤후가 이경규에게 분양 받은 멍멍이 순수의 새 소식이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