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맛이 기가 막힌 공차 신상 '초콜렛폼 타로 핑크빛 밀크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밀크티 전문점 공차에서 새로 내놓은 따뜻한 신메뉴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공차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로 나온 음료는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이다.

음료 위에 '플레이버 폼'이 얹어져 두 가지 맛과 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는 고소한 타로 밀크티에 달콤한 초콜렛폼을 올린 음료다. 깊고 진한 초코맛이 매력적이다.

핑크색과 브라운색의 환상적인 컬러 조화도 엿볼 수 있어 10~20대 젊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가격은 4,300원이다.

한편, 공차는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와 함께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와 '윈터폼 블랙 밀크티'도 출시했다.

초콜릿 밀크티에 제주산 유기농 녹차가루로 만든 쌉쌀한 말차폼을 올린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와 블랙 밀크티를 기반으로 한 '윈터폼 블랙 밀크티'는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 보다는 덜 달지만 부드러운 맛이 환상적이다.

공차

녹차 덕후에게 주목받고 있는 '단짠단짠' 공차 '더블 그린 카페라떼'차 브랜드 공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더블 그린 카페라떼'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