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구슬양 '2배'라는 신상 '초코바나나 구슬설빙' 출시한다

설빙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달콤한 바나나와 초콜릿이 만난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이 소비자 곁을 찾아온다.

지난 20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상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이 오는 23일 출시된다고 알렸다.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은 초코바나나 맛 구슬 아이스크림과 고소한 시리얼,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설빙의 야심작이다.

해당 제품은 앞서 출시된 '캔디코튼 구슬설빙'보다 두 배에 가까운 구슬 아이스크림 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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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콤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바나나 맛은 물론 바삭한 시리얼까지 맛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빙수 맨 위에는 인기 아이돌 비투비 정규 2집 앨범의 포토카드가 있는데, 랜덤으로 올려져 있어 멤버별로 모으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의 가격은 개당 1만 2,9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설빙은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을 먹고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비투비 싸인 CD와 구슬 아이스크림 선물 세트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비투비 2집 정규 앨범 ' 'Brother Act.' 커버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한편 앞서 지난 9월 설빙은 처음으로 구슬 아이스크림 빙수인 '캔디코튼 구슬설빙'은 출시했다. 

'캔디코튼 구슬설빙'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설빙, 내일(21일) 신상 '캔디코튼 구슬 빙수' 출시한다복숭아 빙수로 올여름 대박친 설빙이 이번에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비주얼의 이색 빙수를 선보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