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도끼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지만 난 성공할 거라고 믿었다"

래퍼 도끼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래퍼 도끼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웃사촌 도끼의 집에 방문한 이상민과 딘딘, 도끼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공개된다. 


이날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도끼의 집을 둘러보던 이상민은 도끼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에 도끼는 현재의 화려한 생활과는 달리 어린 시절 컨테이너 박스에 살 정도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잘 될 거다"라고 생각했었다며 긍정적인 신념을 밝혀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의 칭찬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한편 도끼의 이야기를 들은 이상민 역시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도끼의 이야기에 '무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도끼의 호텔 이사 소식에 왕년에 호텔에서 살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귀여운 허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나는 갚느라고 제로, 도끼는 쓰느라고 제로"라며 억지로 공통점을 찾아내 '웃픈' 장면을 연출했다.


보기만 해도 입 떡 벌어지게 만든 도끼의 '120평' 초호화 2층집 (영상)래퍼 도끼가 '미우새'를 통해 120평에 달하는 놀라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