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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치' 하나로 고장난 지퍼 단 '10초' 만에 고치는 꿀팁 (영상)

아무리 올려도 잠기지 않는 야속한 '지퍼'를 단 '5초' 만에 고칠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UCAN Zippers US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간혹 멀쩡하던 바지 지퍼가 고장나 난감한 상황에 처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만약 집에 지퍼가 고장나 입지 못한 예쁜 청바지나 사용할 수 없게 된 가방 같은 '애정템'들을 버리기 아까워 쟁여두고 있었다면 지금 당장 꺼내와 보길 바란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리 올려도 잠기지 않고 벌어지는 야속한 '지퍼'를 단 '10초' 만에 고칠 수 있는 '꿀팁'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됐다.


약 3분가량 되는 해당 영상 속에는 '펜치'와 같은 공구를 이용해 고장난 지퍼를 새것처럼 고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YouTube 'UCAN Zippers USA'


방법은 간단하다. 고장난 지퍼의 가장 끝부분을 펜치로 왼쪽, 오른쪽 모두 한 번 씩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한껏 벌어졌던 지퍼가 감쪽같이 위로 올라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빨리 알았으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바지 안 버렸을 텐데", "대박 진짜 꿀팁", "오늘 집 가서 꼭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다.


한편 현재 유튜브에는 지퍼를 고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많이 게재돼 있으니 혹 직접 수고를 해서라도 고치고 싶은 지퍼가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길 바란다.


인사이트littlethings


YouTube 'UCAN Zippers USA'


엉덩이에 달린 지퍼...'엉골' 뽐낼 수 있는 200만원짜리 청바지프랑스의 유명브랜드에서 엉덩이에 지퍼가 달린 1800달러(한화 2백만원)짜리 청바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