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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노브라다"…내숭없는 터치로맨스 '멜로홀릭' 예고편 영상

'동방신기' 정윤호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내숭제로 터치로멘스 '멜로홀릭'이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OCN '멜로홀릭'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동방신기' 정윤호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내숭제로 터치로멘스 '멜로홀릭'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일 OCN '멜로홀릭' 제작진은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난 남자 유은호(정윤호)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경수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정윤호와 경수진 주연의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 남자와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자가 만나 펼치는 달콤살벌 러브판타지를 그린 드라마다.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여자 한예리는 유은호와 포옹을 하다가 갑자기 돌변해 건물 벽으로 유은호를 몰아세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멜로홀릭'


그리고는 유은호를 바라보며 "나는 오늘 노브라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유은호를 당황하게 만들어 도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상밖의 멘트를 날리는 한예리의 반전 모습에 당황한 유은호의 표정은 앞으로 두 사람이 겪게 될 험난한 가시밭길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는 선글라스를 쓴 채 유은호를 향해 도도하고 시크하게 걸어가는 한예리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멜로홀릭'에서 정윤호는 '전설의 복학생'으로 불리는 캠퍼스의 매력남 유은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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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멜로홀릭'


유은호는 여자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심리학과 복학생으로 상대가 바라는 이상형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인물이다.


경수진이 맡은 한예리 역은 이중인격을 소유하고 있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물로 유은호와 뜨거운 케미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정윤호와 경수진 남다른 케미가 기대되는 OCN 내숭제로 터치로맨스 '멜로홀릭'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달콤살벌 러브판타지 '멜로홀릭'은 옥수수 모바일과 웹을 통해 다음달인 1일 선공개되며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OC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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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멜로홀릭'


Naver TV '멜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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