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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2017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호가든 맥주를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호가든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호가든 맥주를 만날 수 있게 됐다.


19일 호가든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에 '가을 피크닉'을 주제로 가을 청취를 체험할 수 있는 '호가든 존(Hoegaarden Zone)을 마련해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이 호가든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행사장 내 호가든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 맥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문한 관객들은 행사장 곳곳에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허수아비, 곡식 등으로 꾸민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장 4개 무대 중 하나인 수변무대 '러빙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포토존이 마련돼있다.


행사 당일 나만의 기호에 맞게 만드는 호가든 컵 홀더를 비롯해 호가든 브랜드 존, 수변 무대 등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호가든 전용 잔 모양의 원목 책갈피, 호가든 방향제, 호가든 컵 받침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행사장 내에 가을 분위기에 맞게 추억과 동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젊은 층과 교감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1주년을 맞은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은 '20대가 꼭 가봐야 할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가을 야외 음악 축제다.


올해에는 수지, 박재범, 딘, 십센치,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등 51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