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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밥도둑' 굽네치킨 볼케이노 소스 제품으로 나온다

굽네치킨이 '치밥' 원조인 볼케이노 치킨의 마그마 소스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인사이트(좌) Facebook '이하림', (우) 굽네치킨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굽네치킨이 '치밥'의 원조 볼케이노 치킨의 마그마 소스를 출시했다.


19일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볼케이노 치킨의 '굽네 볼케이노 소스'를 단독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굽네 볼케이노 소스'는 매운맛 치킨 열풍을 일으킨 '굽네 볼케이노'의 마그마 소스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인사이트YouTube '섭이는 못말려'


매콤하고 화끈한 불맛으로 오징어 볶음이나 떡볶이 등 매운맛을 첨가하고 싶은 반찬이나 안주, 간식 등에 양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의 용량은 290g이며, 가격은 3,900원이다.


인사이트Facebook '수비'


한편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1천만 마리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15년 12월 출시된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로 출시 3개월 만에 굽네치킨의 매출 비중 50%를 달성하기도 했다.


멕시카나, 매콤달콤 시즈닝 가루 뿌려진 '치토스 치킨' 출시유명 과자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