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우블리에게 배우는 여자를 설레게 하는 스킨십 4가지

SBS '동상이몽'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민 남편', '국민 사랑꾼'의 조건은 무엇일까.

최근 아내 추자현과 설렘 가득한 신혼생활을 보여주며 '국민 사랑꾼'으로 거듭난 우효광에게는 그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다.

바로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스킨십이다.

사랑하는 연인, 부부간의 스킨십은 사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우효광을 '국민 사랑꾼'으로 거듭나게 한 '심쿵' 스킨십들을 살펴보고 여자친구 혹은 아내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남성들은 이 스킬을 참고하길 바란다. 

1. 꼬질꼬질한 모습에도 항상 '모닝 키스'해주며 예쁘다고 하는 우효광 

SBS '동상이몽'

일어난 직후 퉁퉁 부은 민낯은 물론 감지 않아 부스스하고 떡진 머리에도 아내를 꼭 껴안아 주며 "예쁘다"라고 말해주는 우효광의 모습은 너무도 인상 깊었다.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혀 꾸미지 않은 아내의 민낯에도 "예쁘다"고 말해주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Naver TV '너는 내 운명'

2. 평범한 앞치마도 백허그로 만드는 우효광 

SBS '동상이몽'

평범한 앞치마를 로맨틱한 아이템으로 만든 장면이었다.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앞치마를 매주며 자연스러운 백허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했다.

평소 우효광은 백허그도 그냥 백허그가 아닌 박력 백허그로 오랜만에 만난 아내에게 반가움의 표현을 했다. 

"보고 싶었어"라는 말도 좋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백허그는 그 말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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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내 감기 걸릴까 봐 머리 말려주는 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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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외출할 일 없으면 머리를 잘 안 감는다는 추자현이 머리를 감기만 하면 우효광은 자기가 손수 말려주겠다고 달려온다. 

이날도 역시 추자현의 뒤에서 자연스럽게 드라이기를 뺏어 들곤 손수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했다.

머리를 만져주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아내는 기분 좋은 아침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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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머리 쓰다듬어주는 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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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은 자신을 위해 몰래 한우를 선물한 아내 추자현을 고맙다는 듯 쳐다보다 중국말로 "나를 많이 사랑해 줘"라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이어 그는 한국어로 "사랑해"라고 말하며 추자현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우효광은 여자들의 '심쿵' 포인트를 아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행동은 여성들에게 나를 아껴준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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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내 추자현 머리 말려주고 '모닝 키스' 하는 우효광아내 추자현의 머리를 직접 말려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우효광이 '국민 완소남'으로 등극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