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뿌려먹어도 '짱맛'인 '야마야 명란젓 마요네즈' 국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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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많은 이들이 '직구'로 구매했던 화제의 '야마야 명란마요네즈'가 국내에 들어왔다.

지난 16일 한국야쿠르트 측은 일본 후쿠오카의 명물인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를 1만개 들여왔다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는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는 한국야쿠르트의 방문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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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빵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파스타에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덮밥 요리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카나페, 샐러드, 튀김요리, 불닭볶음면에 뿌려 먹어도 좋다.

어디에 뿌려먹어도 맛있어 일각에서는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를 '마법 소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정판으로 판매 되는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의 가격은 8,500원이다.

일본에 다녀오면 꼭 사오는 등 국내에서도 혼밥러에게 인기가 많아 짧은 시간 내에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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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기업이 위안부 할머니 외면할 때 끝까지 후원한 '한국야쿠르트''나눔의 집'의 5년간 후원 현황을 살펴보면 꾸준히 후원을 해온 기업은 '한국야쿠르트'와 '알리안츠 생명', '위비스' 단 3곳뿐이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