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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부터 판매되는 '새우+스테이크' 조합 애슐리 신메뉴

애슐리에서 가을을 맞아 준비한 신메뉴 '갈릭 홀릭'의 대표 메뉴인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애슐리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애슐리가 가을을 맞아 새우와 스테이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7일 애슐리는 이날부터 가을 시즌 신메뉴 '갈릭홀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메뉴는 17가지로 '마늘'을 이용한 요리들이다.


갈릭XO삼겹살과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 갈릭 치킨 와플, 블랙 갈릭윙,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 메이플 갈릭 바게트, 허니 버터 갈릭 포테이토 등 마늘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인사이트애슐리


특히 그중 대표메뉴인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는 소비자들에게 제일 기대되는 신메뉴로 꼽힌다.


이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크와 새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육해 조합' 메뉴다.


구워 나온 통마늘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와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는 자칭 '스테이크 덕후'라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다.


단, 해당 메뉴는 9,900원에 별도 판매된다.


인사이트애슐리


스테이크보다 친근한 메뉴를 찾고 있다면 갈릭XO삼겹살을 만나볼 수 있다.


갈릭XO삼겹살은 통째로 구운 삼겹살과 마늘, 파슬리를 곁들여 푸짐하고 담백한 삼겹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된 쇠고기와 닭고기 등도 준비돼 있다.


인사이트애슐리


한편 이번 '갈릭홀릭' 신메뉴는 17일부터 전국 애슐리W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애슐리는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 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은 1만 9,900원이다.


꽃게와 랍스터 합친 맛 나는 '달콤·쫀득' 딱새우 회찬 바람이 부는 가을 제철을 맞은 딱새우 회가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