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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출신 감독이 연출한 '메리와 마녀의 꽃' 12월 개봉 (영상)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김독인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감독인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오는 12월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2일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배급사 CJ E&M는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은 고양이를 따라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열두살 소녀 메리가 7년마다 한번 밖에 피지 않는다는 '마녀의 꽃'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인사이트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잔뜩 묻어나는 영화 속 배경을 설명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주인공 메리가 "마녀의 꽃?"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영국 출신 소설가 메리 스튜어트의 1971년작 '작은 빗자루'가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아름다운 색감과 신비로움이 특징인 '메리와 마녀의 꽃'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보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비슷한 느낌이 나는 까닭은 바로 지난 2014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작품이기 때문.


지브리를 퇴사한 뒤 그는 전 스튜디오 지브리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함께 새 애니메이션 회사인 '스튜디오 포노크'를 설립했다.


스튜디오 포노크의 첫 번째 작품으로 많은 영화 팬들이 기대하는 '메리와 마녀의 꽃'은 2017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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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지브리 출신 감독이 만든 '메리와 마녀의 꽃' 예고편 영상'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등을 연출한 전 스튜디오 지브리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메리와 마녀의 꽃'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