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둘째 아이 가진 박지성♥김민지 'D라인' 포착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전 아나운서의 어머니 오명희 화백의 런던 사치갤러리 초대전에 참석한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박지성은 검은색 슈트로 맵시를 뽐냈고, 김 전 아나운서는 얇고 부드러운 실크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얇고 부드러운 실크 의상 때문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D라인이 포착됐다.
이에 배 아나운서는 "현재 뱃속에 사내아이 '만두2', 줄여서 '만투' 보유 중"이라며 둘째 태명도 전했다.
앞서 10일 오 화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 김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11월 첫째 딸 연우를 얻은 지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가진 김 전 아나운서의 출산 예정일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014년 7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