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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비주얼甲' 피자버거 (영상)

버거 속 토핑 치즈가 말 그대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수제버거 맛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밍재(@minggu_2)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페퍼로니를 머금은 치즈가 말 그대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수제버거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치즈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수제버거를 포착한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게재된 영상에는 햄버거 빵 사이에 페퍼로니를 넣은 치즈가 가득 들어 폭포수 물줄기처럼 흘러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81scutlet'


햄버거를 집어 들기가 무섭게 끝도 없이 흘러내리는 치즈 폭탄에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흐른다. 


이미 SNS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해당 버거는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며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81scutlet'


노릇노릇한 햄버거 빵 안에 뽀얀 속살의 치즈와 붉은빛의 페퍼로니가 환상적인 색감을 뽐내고 있다.


그 옆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소한 감자튀김과 함께라면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인 식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81scutlet'


SNS를 뜨겁게 했던 이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곳은 대구에 위치한 '81scutlet'이다.


치즈가 가득 흘러내리는 영상 속 수제버거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피자버거'로, 피자도 먹고 싶고 햄버거도 먹고 싶다면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81scutlet'


날씨 선선한 요즘, 알록달록 다양한 패턴의 테이블보로 세팅된 노천 스타일 식당에서 '피자버거'를 브런치로 즐기려는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하고 순수한 버거 맛을 고집한다는 이곳의 '피자버거'는 토핑에 특제 치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사시미+육회+연어사시미+해산물'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대박 맛집'육회와 연어 사시미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