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로 '싹둑' 자르고 미모 갱신한 한예슬 화보사진 14장

조이그라이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한예슬이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함께 작업한 화보 사진이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른 한예슬이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버 컬러의 화려한 시퀸 드레스를 입고 조이그라이슨의 레드 클러치를 들고 있는 한예슬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조이그라이슨

한예슬은 또 소화하기 힘들다는 단발머리를 상큼하고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형 같은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tvN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까지 연이은 흥행을 이뤄낸 이선혜 작가의 신작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 중이다.

감성 로맨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극중에서 한예슬은 연예계 데뷔 후 탄탄대로를 걸어온 '슈퍼스타' 사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조이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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