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올블랙' 의상 입었는데도 사랑스러운 '세젤예' 아이린

Twitter 'RabbitQueen9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흑발에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맞춰 입어서인지 아이린은 가만히만 있어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Twitter 'Rickkong_'

특히 아이린의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는 이날따라 유난히 돋보였다.

평소 아이린은 통통 튀는 안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의 무대를 선보이기 때문에 알록달록한 색감이 가득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날 아이린은 '과즙미' 넘치는 귀여운 느낌과는 또 다른 도도하면서 성숙한 느낌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올 블랙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세상 혼자 사는 아이린", "뭘 해도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Twitter 'xrvene'

Twitter 'Automatic_RV'

푸른빛 렌즈 착용하고 '레전드 미모' 갱신한 아이린레드벨벳 아이린이 콘서트에서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뽐냈다.

'슈퍼마리오 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레드벨벳 아이린 미모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슈퍼마리오와 비슷한 옷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