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웃으니까 따라 웃는 '미소천사' 소이현·인교진 딸 하은이 (영상)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가 치명적인 '살인 미소'를 보여줬다.
지난달 2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르르 꺄르르의 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소이현의 딸 하은이는 장난감 목마를 탄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하은이는 엄마가 웃자 기분이 좋은지 환하게 '꺄르르 꺄르르' 소리 내며 함께 따라서 웃는다.
웃는 모습까지 엄마 소이현과 쏙 빼닮은 하은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하은이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특유의 '살인 미소'로 수많은 이모·삼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 바 있다.
하은이의 치명적인 미소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눈웃음이 엄마와 정말 닮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결혼한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5년 딸 하은이를 얻은 데에 이어 지난 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