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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이 이번 평가전 앞두고 선수들에게 했던 말

황기현 기자 2017.10.12 11:47

모로코전서 다리가 풀릴 때까지 상대를 압박한 기성용 / MBC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축구대표팀의 '캡틴' 기성용이 러시아·모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던진 각오가 화제다.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캡틴 기성용의 한마디'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모스크바 루블레보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가졌다.


모로코전서 손흥민에게 좋은 패스를 제공한 기성용 / MBC


그리고 기성용은 이날 훈련에 앞서 선수들에게 "앞으로 우리보다 잘하는 팀들을 상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라면서 "죽기 살기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로코전서 황의조에게 좋은 패스를 제공한 기성용 / MBC


한편 기성용은 부상 후유증으로 러시아와의 경기에는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모로코와의 평가전서는 선발로 나서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한국이 1-3으로 패배한 이 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완패 책임지고 비판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YouTube 'KFATV (Korea Football Association)'


팬·동료에게 부상 숨기고 경기 출전한 '진정한 주장' 기성용 (영상)축구대표팀이 오는 6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단두대 매치를 앞둔 가운데, 기성용이 지난해 우즈벡 전에서 보여준 '주장의 품격'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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