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늘(12일) 하루 '새우버거+치킨버거' 2개 단돈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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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리아데이를 맞아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2개를 단돈 4천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롯데리아는 '리아데이'를 맞아 이날 단 하루 '국민버거'라고 불리는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2개를 단돈 4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또는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햄버거를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다.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는 도톰한 새우 패티에 타타르 소스가 버무려진 양상추를 듬뿍 넣어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좌) Instagram 'gugu_nini', (우) Facebook 'Lotteria'

특히 새우버거만의 특유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 간식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치킨버거는 두툼한 치킨패티와 데리야끼 소스, 아삭한 양상추 등이 가득 들어있어 그 맛을 배가 시킨다.

이들 두 제품 모두 식사 또는 간식으로 출출한 배를 가볍게 채울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12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홈서비스 및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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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휴카드 및 L.POINT 카드 할인, 타 행사 중복은 제외되지만 L.POINT 카드 적립은 가능하다.

한편 롯데리아는 현재 모든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버액션토끼 그립톡을 단돈 6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버액션토끼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그립톡은 하나같이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세트 1개당 1개 구입이 가능하며 단품으로 구입할 경우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부 매장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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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폭신해 '꿀잠' 잘 수 있는 롯데리아 한정판 '피카츄 인형'롯데리아가 모든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귀엽고 깜찍한 피카츄 인형을 2만원대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