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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20층 높이 타워크레인 쓰러져 3명 사망 2명 부상

이소현 기자 2017.10.10 17:39

인사이트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경기 의정부 공사 현장서 철거 중인 타워크레인이 넘어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


10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36분께 경기 의정부시 낙양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작업 중인 근로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날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해 기둥 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중 타워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작업하던 현장근로자들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인사이트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이날 3명의 사망자 중 2명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1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상자 2명 중 1명이 추락하던 도중 1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줄에 걸려 구조됐고, 지상에 있던 차량 크레인 기사는 사고 직후 큰 부상 없이 현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타워크레인 잔해에서 추가 사상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수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타워크레인이 넘어진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건물 외벽서 유리 붙이는 공사하던 남성,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경북 예천군의 한 건물 공사장 외벽에서 일하던 40대 작업자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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