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생일인 친구랑 '롯데월드' 가면 '자유이용권 반값'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는 10월을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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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ma 'happylotteworld', (우)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0월 생일자 여러분, 모두 생일 축하합니다"
최근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는 10월을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10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롯데월드는 10월 생일자 고객과 동반 1인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매표소에서 생일 확인이 가능한 공식 서류의 '원본'을 제시하면 된다.
롯데월드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되고, 청소년이라면 의료보험증 등으로 인증하면 된다.
자유이용권 1일권의 경우 성인은 2만6천원에, 청소년은 2만 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후 4시 이후 출입 가능한 야간권은 성인인 경우 2만 5백원에, 청소년은 1만 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장 10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
한편, 롯데월드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11월 5일까지 온몸의 털이 쭈뼛 설 정도로 무서운 '호러 할로윈 2 : He’s BACK' 행사를 진행한다.
'호러 할로윈 2 : He’s BACK'에서는 좀비의 공격을 피해 탈출하는 '좀비팩토리'와 '좀비 나이트메어2', '저주받은 나무', '블러디 터널', '호러 VR' 등 아찔한 어트랙션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