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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개국 언어 '동시 통역' 가능한 무선 이어폰 출시

권순걸 기자 2017.10.05 21:23

인사이트

사진 제공 = 구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세계 40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해주는 무선 이어폰이 등장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구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행사에서 픽셀2 시리즈 스마트폰과 무선이어폰 '픽셀버드'를 공개했다.


픽셀버드는 귀에 꽂은 상태로 터치패드를 이용해 음원을 재생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소개된 픽셀버드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실시간 번역 기능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글


구글은 픽셀버드에 40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 시리즈와 연동 가능한 픽셀버드는 언제 어디서든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에 발표한 픽셀2와 픽셀2XL에서 3.5mm 이어폰 잭을 없앴다.


미국 IT전문 매체 더버지는 애플이 아이폰용 무선 이어폰으로 '에어팟'을 출시한 것처럼 구글도 픽셀버드를 출시했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글


그러나 구글 픽셀버드가 애플의 에어팟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픽셀버드는 한 번 완충했을 때 5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며 휴대용 충전 케이스에 넣어 충전할 수 있다. 케이스로 대략 5번 충전할 수 있다.


픽셀버드 가격은 159달러(한화 약 18만원)며 저스트 블랙, 클리어리 화이트, 킨다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11월 중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호주, 싱가포르, 독일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글


귀에 꽂으면 외국어 '통역'해주는 제품 출시된다 (영상)세계인들의 언어 장벽을 허물어줄 똑똑한 제품이 출시 에정이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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