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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화장 지운 채 '민낯'으로 나타나자 남성이 보인 반응 (영상)

황효정 기자 2017.10.01 18:48

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여사친이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나타난다면 남사친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달 30일 방송된 On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난생 처음 여사친의 민낯을 본 남사친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은 실험카메라가 진행됐다.


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이날 영상의 주인공은 집 앞 슈퍼를 갈 때도 화장한다는 김원이 씨.


원이 씨는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서 늘 화장을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화장 없인 못 산다는 원이 씨지만 이날만큼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결정이었다.


그러면서도 원이 씨는 친구들이 한 번도 민낯을 본 적이 없어서 욕할까봐 무섭다며 친구들이 보일 반응을 걱정했다.


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아무 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원이 씨를 기다리는 동안, 원이 씨는 깨끗하게 화장을 지웠다.


이윽고 '민낯' 원이 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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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뜻밖에도 원이 씨의 '남사친'들은 처음에는 원이 씨가 민낯인 것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했다. 그저 왔냐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기도 잠시, 마침내 원이 씨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치자 "뭐야"라며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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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열심히 상황을 파악하던 남사친들은 민망해하는 원이 씨에게 무슨 일 있냐며 "맞았냐"는 충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사뭇 다른 원이 씨의 느낌에 두 남사친 중 한 명은 "나는 못 보겠다"며 시선을 피하기까지 했다.


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다른 한 명은 "(원이 너를) 위해 칸막이 쳐진 협소한 곳으로 이동하자"면서 화장을 지우기 전보다 조금쯤 톤 다운된 원이 씨의 피부에 "비타민D가 부족한 것 같다"고 걱정 섞인 말도 던졌다.


원이 씨가 친구인데 뭐 어떠냐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들은 "나쁘지 않다", "괜찮다"며 열심히 수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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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nStyle '바디 액츄얼리'


이후 인터뷰에서 남사친 한 명은 "오히려 과하게 화장하는 것보다는 아예 안 하는 게 자연스러워 보였다"며 원이 씨의 민낯을 좋게 받아들인 말을 했다.


반면 다른 한 명은 "너무 민낯이었다"면서 "그래도 다크서클 정도는 가리고 피부 보정은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여전히 어색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여사친의 민낯을 맞닥뜨린 남사친들이 보인 적나라한 반응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원이 씨 예쁜 얼굴인데 남사친들이 그냥 재미로 놀리는 것 같다", "남자 입장에서는 화장 전후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여자들은 굉장히 신경 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OnStyle'


여사친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옷 벗고' 샤워하는 남사친'여사친' 신지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벗고 샤워하러 가는 김종민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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