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총알' 보온병이라니♡"···영화보다 더 탐나는 메가박스 '신상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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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금의환향에 성공한 가운데,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킹스맨2 콤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메가박스는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을 기념해 신상 콤보를 출시했다.

이번 콤보는 팝콘 라지(L) 사이즈와 음료 레귤러(R) 사이즈 2잔, 킹스맨 보온병 1개로 구성됐다.

킹스맨 보온병은 영화 속에서 실제 콜린 퍼스(해리 하트 역)와 태저 에저튼(에그시 역)이 사용할 법한 총알 모양이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컷

킹스맨들이 평소에는 물을 마시기 위한 보온병으로 가지고 다니다, 위급한 상황에 '총알'로 쓸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영화 관람객들은 재미있는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게 '소장욕구'를 자극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까지 판매되는 해당 콤보의 가격은 18,500원이다.

서울 강남, 동대문, 신촌, 코엑스, 대전, 천안 등 전국의 55개 지점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화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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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컷

"1편만큼 꿀잼"…'킹스맨2' 입소문 타고 오늘 100만 넘는다'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3일 만인 오늘(29일) 관객수 100만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