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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떠난' 남친과 헤어지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여자의 심리 (영상)

김소영 기자 2017.09.28 12:39

인사이트YouTube '콬TV'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는 것을 직감하고도 망설이는 여성의 심리를 담아낸 씁쓸한 웹드라마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27일 콬T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 11화를 공개했다.


이날 친구 사이에서 연인이 된 남사랑(최원명 분)과 여우정(강민아 분)은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여우정은 아직도 남사랑이 좋기만 하지만 남사랑은 여우정에게 더 이상 관심이 없는 듯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묵묵하게 가만히 있기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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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콬TV'


이에 여우정은 먼저 남사랑에게 "나 데려다줘"라고 말했지만, 남사랑은 그녀를 데려다주기 싫은 듯 "음···"이라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오히려 당황한 것은 여우정이었다. 


그녀는 "아니면 내가 역까지 데려다줄까?"라고 말했지만 남사랑은 "아냐 집에 가, 피곤하잖아. 카톡 할게"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여우정은 차갑게 돌아서는 남사랑을 보며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여우정, 역시나 그녀의 휴대전화에 남사랑이 남긴 카톡 메시지의 흔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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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콬TV'


예전처럼 먼저 연락하기는커녕 여우정의 메시지를 읽고 답변도 하지 않은 남사랑이지만, 그녀는 그를 아직 좋아해 포기할 수 없다.


결국 여우정은 먼저 남사랑에게 전화해 "뭐 해?"라고 물었지만 그는 심드렁하게 "그냥 있어"라고만 답했다. 심지어 남사랑은 "우리 친구였을 때 진짜 재밌었는데"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남자친구인 남사랑이 자신에게 마음이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힘겹게 관계를 유지해오던 여우정은 결국 남사랑을 만나 이별을 고하기로 결심했다.


통화 다음날 남사랑을 만난 여우정은 "헤어지고 싶어서 안달 난 네 눈 보면서 꾸역꾸역 버텼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 꺼내서 속이 다 시원하지?"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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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콬TV'


돌아서며 눈물을 흘리는 여우정은 "희망고문을 하는 것보다는 헤어지자고 하는 것이 낫다. (결국) 내가 찼지만, 내가 차였다"라고 말해 슬픔을 자아냈다.


마음이 식은 남자친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고하는 여우정의 모습에 수많은 여성 누리꾼들은 "나도 얼마 전에 저랬다", "헤어지는 과정이 너무 공감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는 현실감 넘치는 연애 과정을 그려낸다고 평가받으며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는 1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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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콬TV'


YouTube '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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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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