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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색 빵 '6가지'

황비 기자 2017.09.30 15:19

인사이트Instgram 'maison_de_neyney' / 프라임로스터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더운 기운이 사그라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여행가기 좋은' 계절이 되었다.


특히 무려 10일간의 황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행을 가면 즐기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어떤 이는 유명한 장소를 방문하기도 하고 정말 '휴식'만 취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여행을 간 지역을 가장 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아래 '빵덕후'들의 눈을 사로잡을 지역 특유의 색깔이 담긴 '이색 빵'을 소개하려 한다.


이미 많은 여행객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준 빵들이니 혹 해당 지역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이색 빵'으로 색다른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1. 전주 비빔빵


인사이트Twitter 'nuevotreekorea'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에는 비빔밥을 다르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바로 15가지의 신선한 비빔밥 재료가 빵 안에 들어간 비빔빵.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매콤한 맛으로 마니아층을 사로잡고 있다.


2. 울진 대게빵


인사이트

한국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바다의 대게가 빵 안에 있다.


진짜 대게 모양을 한 독특한 모양의 이 빵은 실제 대게 살과 대게 가루를 넣어 맛을 냈다.


물론 대게 맛만 있는 것은 아니다. 블루베리 맛과 호두 맛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겨보도록 하자.


3. 진해 벚꽃빵


인사이트Instagram 'maison_de_neyney'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소중한 이의 손을 꼭 잡고 꽃놀이에 가고 싶어진다.


'군항제'로 이름을 알린 벚꽃놀이 명소 진해의 제과점에서는 진해 벚꽃빵을 판매한다.


모양도 벚꽃 모양 그대로라 눈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누가 벚꽃빵 아니랄까 봐 검은색 팥 앙금이 아니라 핑크핑크한 분홍앙금을 넣고 은은한 벚꽃 향까지 추가해 먹는 재미를 더 했다.


4. 강릉 오징어빵


인사이트'마시와' 공식 홈페이지 


앙증맞은 오징어 모양이 눈길을 끄는 강릉의 이색 빵 오징어 빵. 오징어의 분말과 천연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빵이다.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것만으로도 '착한 제품'같은데 더욱 반가운 사실은 수입산이 아니 주문진산 오징어를 이용해 제품의 질을 높였다는 것.


또한, 주문진산 오징어를 활용해 지역 어민들의 수익 향상도 함께 꾀한다고 하니 강릉의 '효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강릉 오징어빵의 매력은 오징어 특유의 향과 감칠맛, 또 앙금 속에 들어 있는 쫀득한 식감의 오징어다.


5. 통영 꿀빵


인사이트통영 '오미사 꿀빵' 공식 홈페이지 


통영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이 꿀빵이다.


노릇노릇 튀겨낸 꿀빵에 꿀을 사르르 묻힌 것이 정말 군침을 돌게 만든다.


꿀빵이 통영의 주력 관광상품이 되면서 맛 또한 일반 팥 앙금뿐 아니라 유자, 고구마 앙금까지 개발해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통영 시내에 나가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것이 꿀빵 가게이니 꼭 한번 먹어보자.


6.완도 전복빵


인사이트프라임로스터스


오징어빵도 놀라운데 이번엔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전복빵이다.


이 전복빵의 더 놀라운 점은 바로 전복 하나가 통째로 들어 있다는 것.


빵과 전복의 조화가 쉽게 상상되지는 않지만, 전복의 비린 맛을 없애서 맛있다고.


전복이 들어가 있는 만큼 영양가도 높고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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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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