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 태어난지 3년만에 '둘째 딸' 출산한 장범준♥송지수 부부
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4일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아.하다#140726장조아 #170903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첫째 딸 장조아 양과 9월 3일 태어난 둘째 딸 장하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과 함께 누워있는 조아 양은 기분이 좋다는 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2014년 4월, 약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같은 해 7월 딸 조이 양이 태어났으며, 3년 만에 둘째 장하다 양을 품에 얻었다.
장범준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퇴소, 현재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범준은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 그룹 버스커버스커로 출연 후 데뷔했고, 송지수는 2012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 등에 출연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