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헤이즈·스윙스·오션검"···래퍼 60명 넘게 오는 '2만9천원' 콘서트

밤새 래퍼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데도 티켓값은 매우 저렴한 힙합 콘서트가 열린다.

인사이트Instagram 'heizeheize', 'itsjustswings', YouTube 'M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밤새 래퍼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데도 티켓값은 매우 저렴한 힙합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3일 '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 측은 독도 수호 기금 조성을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힙합 축제의 20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차 라인업에 공개된 인물은 저스트뮤직의 수장 스윙스였다.


1차에서 공개된 헤이즈부터 AOMG의 로꼬, 인디고의 영비(양홍원), 프리마뮤직그룹의 노엘(장용준), 제이문까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에 대거 출동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


현재까지 공개된 래퍼만 60명이 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21차 라인업도 남아있다.


벌써 5회째를 맞은 '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은 10월 8일(일) 오후 4시부터 새벽까지 열린다.


하지만 티켓값은 단돈 2만9천원이다.


양질의 콘서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힙합을 사랑하는 젊은층이나, Mnet '쇼미더머니 6'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


한편, '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학교에서 열리며 12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2017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


'쇼미 래퍼' 수십명 오는 2만원짜리 '대규모 힙합 축제' 열린다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래퍼 50명 정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힙합 페스티벌이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열린다.


헤어진 전 남친과의 연애담 담은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라이브 (영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헤이즈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뽐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구름 위'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의 '최하민' 신곡 (영상)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으로 들어간 최하민이 신곡을 발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