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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남자 '엄마 체취' 묻은 침대로 가는 댕댕이 (영상)

홀로 남겨진 반려견 동동이를 관찰하던 이수경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홀로 남겨진 반려견 동동이를 관찰하던 이수경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반려견 동동이·부다와 함께 생활하는 배우 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아픈 부다를 입원 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동동이를 홀로 집에 두고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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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수경은 동동이를 혼자 두고 외출하는 게 마음이 쓰이는 듯 쉽게 문밖을 나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부다까지 수술을 받게 돼 이수경의 마음은 좋지 않았다. 


이수경과 부다가 함께 집을 나서자 동동이는 현관에서 하염없이 이수경과 부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특히 동동이는 엄마의 체취가 묻어있는 안방 침대 위나 엄마의 드레스 룸을 서성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수경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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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드디어 이수경이 집에 왔지만, 반갑게 맞이할 줄 알았던 동동이는 오히려 힘이 없는 모습으로 다시 현관을 지켰다. 늘 함께 있던 부다가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


이수경은 그동안 잘 몰랐던 동동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수경은 이번 관찰을 통해 자신이 집에 없을 때 반려견들의 심리를 파악하게 됐고, 유독 주인을 잘 따르는 동동이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경은 점점 더 반려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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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Naver TV '대화가 필요한 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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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